-일 시 : 2020년 3월 2일(월) 오후1시 -장 소 : 청주시청 옆 청주 청소년광장 -투쟁방법 : 2020년 3월 2일 오후2시 시청본관 앞 기자회견 및 삭발투쟁 그동안 우리는 타 지역에 비해 열악한 환경과 적은 예산 속에서도 청주시민들의 아름다운 삶을 위해서 소명의식과 예술가의 시대적 책임감으로 묵묵히 예술창작활동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청주시에서는 억만금을 주어도 바꿀 수 없는 예술가들의 자존감을 짓밟으며 예술인을 무시하며 자존심에 상처가 되는 정책으로 일관하고 있으며 시간이 갈수록 확대되는 예산 속에서도 저희 순수전문 예술에는 점점 더 줄어드는 예산지원과 창작 및 활동에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예술의전당 사용마저도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또한 문화산업진흥재단에서는 수백억씩 집행되는 문화예산과 다양한 문화 활동 계획에도 민간예술 지원정책과 활동근거는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그리고 청주시에서 운영하는 4개 시립예술단은 1년 예산 110억여 원에서 2020 금년 청주예총 1년 예산보다 많은 5억 4천여만 원이나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저희 청주예총 및 각 협회 등 민간예술단체는 청주시와 고통분담 차원에서 전면 3%의 예산 삭감을 하였는데 정작 청주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문화예술 단체들의 운영은 안하무인 그 자체입니다. 더욱이 예술의전당 전시실을 청주시립예술단의 연습실로 사용한다는 명목으로 종합전시실을 없애는 계획을 하고 있는 지경이며 이것이 민간예술을 말살시키려는 정책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일부 공무원들 갑질은 상상을 초월하며 예술인들을 관에 하수인 취급하였으며 지원금 및 정산을 통한 길들이기 식으로 예술인을 대하는 후안무치한 청주시 일부 공무원들의 반성의 계기와 미래를 보장하는 백년대계의 청주시의 획기적 문화예술 정책 변화를 위하여 뜨거운 열정과 가슴으로 분연히 일어나 대동단결 투쟁 궐기하여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청주예총 예술가족 여러분! 저희 후대의 예술인과 아름다운 청주건설을 위해 다함께 참여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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